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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한 애틀랜타
2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한 애틀랜타 메이저리그(MLB)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4일(한국시간) LA 다저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4-2로 승리, 22년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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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 팀 동료 타티스 주니어, 어깨 수술 아닌 '재활' 선택
올 시즌 내내 어깨 탈구로 결장이 잦았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. [AP=연합뉴스] 김하성(26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의 팀 동료이자 메이저리그(MLB) 슈퍼스타인 페르난도 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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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리먼 8회 결승포' 애틀란타, 밀워키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 재도전
프리먼이 애틀란타를 챔피언십시리즈로 이끌었다. [AP=연합뉴스]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(NLCS·7전 4승제)에 진출했다. 애틀란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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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행크 애런상 후보 선정...블게주·페레즈와 경합
오타니 쇼헤이가 행크 애런상 후보에 올랐다. [AFP=연합뉴스] 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가 '행크 애런상' 최종 후보에 올랐다. '타자' 오타니의 퍼포먼스를 평가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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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 MVP 기대 커진다···MLB 모의투표서 만장일치 1위
투타를 겸업하는 '야구 천재' 오타니 쇼헤이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'괴물' 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의 최우수선수(MVP) 수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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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워키에서만 14년을 뛴 브론, 현역 은퇴…"감사하다"
15일(한국시간)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밀워키 브루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라이언 브론. [AP=연합뉴스] 밀워키 브루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라이언 브론(38)이 현역에서 은퇴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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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35일 만에 멀티 홈런 …MIL 옐리치 "아직 갈 길이 멀다"
22일(한국시간)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크리스티안 옐리치. [AP=연합뉴스] 밀워키 브루워스 간판 크리스티안 옐리치(30)가 모처럼 이름값을 해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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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출루 괴물' 보토, 개인 2000안타 금자탑…구단 역대 5호
개인 2000안타 금자탑을 쌓은 조이 보토. [AP=연합뉴스] 신시내티 레즈 간판타자 조이 보토(38)가 개인 통산 2000안타 금자탑을 쌓았다. 보토는 17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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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림픽 됐고 오타니 달라"···지금 일본 관심은 오직 이 남자
도쿄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둔 16일, 일본은 무섭게 고요합니다. 거리에도 방송에도 "자, 축제가 시작된다!"라는 느낌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네요. '대목을 맞은' 스포츠신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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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, MLB 올스타전 MVP
류현진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(22·토론토 블루제이스)가 메이저리그(MLB) 올스타전 최우수선수(MVP)가 됐다. 14일 MLB 올스타전 MVP로 선정돼 트로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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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서 뜨는 KBO리그 출신, 테임즈·로하스 말고 샌즈
한국을 떠나 올 시즌 일본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한신 제리 샌즈. [사진 한신 타이거스] 에릭 테임즈(35·미국)도, 멜 로하스 주니어(31·미국)도 아니었다. 올 시즌 일본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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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 브래디 vs 수퍼스타 머홈스...수퍼보울 맞대결
44세 쿼터백 톰 브래디가 만년 하위 팀 탬파베이를 수퍼보울에 올렸다. [사진 템파베이 버커니어스 인스타그램] 미국프로풋볼(NFL) 신구 레전드 수퍼보울(챔피언결정전)에서 맞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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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 브래디 약팀 이끌고 수퍼보울 기적 던졌다
44세 쿼터백 브래디가 약팀 탬파베이를 이끌고 개인 통산 10번째 수퍼보울에 진출했다. [사진 템파베이 버커니어스 인스타그램] 미국 프로풋볼(NFL) 백전노장 쿼터백 톰 브래디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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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FL 레전드 쿼터백 맞대결...브래디-로저스
44세 쿼터백 톰 브래디는 라이벌 애런 로저스와 콘퍼런스 결승에 맞붙는다. [사진 템파베이 버커니어스 인스타그램] '레전드 대 레전드'. 미국 프로풋볼(NFL) 탬파베이 버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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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다저스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
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순간, LA 다저스 선수들이 마운드로 몰려들어 얼싸안은 채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(MLB) LA 다저스가 월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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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저스, 32년 만의 WS 왕좌 탈환…코리 시거 MVP
LA 다저스 선수들이 28일(한국시각) WS 6차전 승리로 32년 만의 우승을 확정한 뒤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(MLB) LA 다저스가 마침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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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월드시리즈 탬파베이 vs 다저스
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LA 다저스 선수들. [로이터=연합뉴스]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(MLB) 월드시리즈(WS·7전4승제)에 진출했다. 다저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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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벨린저 결승포' 다저스, 극적으로 월드시리즈 진출
코디 벨린저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LA 다저스가 극적으로 메이저리그(MLB) 월드시리즈(WS)에 진출했다. 19일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결승포를 쏘아올리고 환호하는 다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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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시즌처럼 했다면…아쉬웠던 류현진·김광현 가을야구
류현진(33·토론토 블루제이스)과 김광현(32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2020년의 메이저리그(MLB) 여정을 마쳤다. 둘은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한 뒤 다음 시즌 준비를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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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과 아이들, 가을야구 파란 일으킨다
류현진(33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패기 넘치는 20대 젊은 선수들을 데리고 메이저리그(MLB) 가을야구 사냥에 나선다. 25일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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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버티자 행운이…김광현 시즌 2승
시즌 2승을 거둔 김광현은 ’‘내가 등판하면 팀이 이길 수 있다’는 공식이 생겼으면 좋겠다“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. [AP=연합뉴스] 불운한 줄 알았는데, 김광현(32·세인트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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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운한 줄 알았더니...행운의 사나이였던 김광현
불운한 김광현(32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인 줄 알았더니 '행운의 사나이'였다. 김광현은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(MLB) 진출에 실패하고, 6년 만에 우여곡절 끝에 빅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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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리안 드림’ 린드블럼·레일리…빅리그서도 꿈 이룰까
한국 거쳐간 MLB 선수들 조쉬 린드블럼(33), 브룩스 레일리(32), 다린 러프(34), 메릴 켈리(32), 에릭 테임즈(34)…. 무대는 KBO리그가 아니다. 메이저리그(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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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 인터뷰] 무키 베츠 “KBO리그, 짜릿짜릿”
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가 KBO리그 홍보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. 베츠는 인상적인 선수로 이정후, 강백호, 김하성 등을 꼽았다. [AP=연합뉴스] “KBO리그는